[신한일보] 르노의 CEO 루카 데 메오는 그룹의 전기차 부문인 암페르에 대해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데 메오의 계획에는 2031년까지 암페르의 매출을 연간 30%씩 증가시키고, 다음 5년 동안 비용을 40%로 줄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목적은 암페르가 가격이 2만 유로 미만인 전기차를 생산하여 중국 제조업체들과 경쟁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암페르는 2025년에 1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2031년에 균형점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전기차의 판매가 연료차와 비교해 가격이 높아 매출이 정체되고 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암페르의 가치는 40억 유로부터 70억 유로까지 변동될 수 있다.
르노는 현재 반드시 공개 주식 판매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닛산 주식의 매출과 현금으로 암페르를 자체적으로 자금 지원할 수 있다.
데 메오가 목표를 달성한다면, 르노가 암페르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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