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 밀리킨의 특징적인 집, 화재로부터 구원되다 – 신한일보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는 붉은 지붕과 흰 외관을 가진 트립 밀리킨의 집이 있다. 이 집은 일주일 전 화재로부터 전염식 거지와 파괴로부터 구원된 뒤 그대로 서있는데, 이는 구원의 수수께끼와 같다.
화재가 발생한 동안, 트립 밀리킨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여행 중이었고, 자신의 주택도 다른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불에 타 흔적이 남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지난 주 동안, 밀리킨은 친구와 이웃들에게 자신의 집이 왜 구원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걱정하여 불안한 전화를 자주 걸었다. 그녀의 집이 구해진 이유는 운이 좋았을 수도 있으며, 바람이 적절한 시간에 바뀐 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집을 보수하는 동안 내린 우연한 결정 덕분에 연소된 나무 조각과 폐허가 정원의 작은 부분만을 태웠고 벽에 페인트 건조에 기포만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집이 아직 불타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밀리킨 가족에게 친구가 돌아와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그 지역의 건물들은 모두 쓰러져 있었는데, 그들의 주택만이 파괴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아내에게 전하려고 하던 밀리킨 가족은 감동에 휩싸여 울었다. “내가 잘못한 것 같다. 아직 우리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밀리킨 부부는 지역 매체에 말했다.
밀리킨 부부는 과거에 프론트 가의 이 집에 반해, 비어 있고 파손된 상태일 때 구매하였다. “이 집은 정말 악몽이었지만, 좋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주인은 말했다.
이 집을 구매한지 2년이 걸린 후, 밀리킨 부부는 건물 보존 계획을 위해 지방 정부와 협력하고 일부 작업을 직접 수행하였다. 그들은 현지 목수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작업이 그 집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한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경우, 밀리킨 부부는 자신의 집을 다른 사람들이 재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 센터로 변모시키고 싶어한다. “함께 하자”고 요청하며, “이 집은 우리 모두를 위한 기반으로 될 것이다. 사용해보자”라고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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