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시정부는 마드리드의 푼테 벨레카스 ‘에코동네’에서 적정가격이고 효율적인 주택을 추첨할 계획이다. 주택 및 공원 시민회사인 EMVS가 개발한 푼테 벨레카스에 위치한 San Francisco Javier VI 프로젝트를 방문한 주거 및 정책 대리인인 Álvaro González가 이번주 목요일 발표했다. 이번 추첨은 올해 끝나기 전에 진행되며, 이는 이번 행정 기간에는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사항이다. 이전 추첨과 달리 이번 추첨에서는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웹 사이트에서의 등록을 요청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절차를 원활하게 하고 특정한 요구 조건을 가진 이 지역의 주택에 신청자들이 “정말로 관심이 있는지, 방 개수, 인테리어, 공동시설 등 특정한 점들을 고려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이렇게 요청되었다.
San Francisco Javier VI 프로젝트에는 1침실(29), 2침실(32), 3침실(35) 및 4침실(6)의 주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10.5백만 유로가 투자되었다. 입주자의 개인적 및 경제적 상황에 따라 월 226~461유로의 임대료가 부과되며,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는다.
San Francisco Javier VI는 A급 에너지 효율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PVC 창틀, 외부 단열 시스템(SATE)이 장착된 외관, 열매개냉면 중앙난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González는 푼테 벨레카스의 ‘에코동네’가 “지속 가능성과 도시 환경과의 통합의 예”라며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200개의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난방 및 온수 공급(District Heating) 시스템과 하수집하 방식의 쓰레기 수거를 갖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3% 줄어들고 난방 비용이 50% 감소한다.
지난 행정 기간 동안 공공 기관은 주택 할당 규정을 수정하고 2022년에 4회의 경쟁을 개최하여 1,143개 주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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