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Windows 키보드에 AI Copilot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버튼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 버튼은 Copilot 키로,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위치하며,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Start 키를 추가한 이후 처음으로 윈도우 키보드 레이아웃이 변경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파트너들은 CES 기술 컨퍼런스에서 Copilot 버튼이 탑재된 Windows 11 컴퓨터를 곧 공개할 것이며, 이후에는 Copilot 기능이 필수 기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ilot 단축키는 사용자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메일을 작성하며 텍스트를 요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마케팅 담당인 유수프 메디는 “AI가 시스템에서 하드웨어, 실리콘까지 완벽하게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회사는 2024년을 “AI와 함께하는 컴퓨터의 해”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중요 제품들을 대규모 데이터 세트로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성하는 등 AI를 활용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OpenAI의 GPT-4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에는 1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는 아직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Copilot의 혁신적인 기능은 새로운 디바이스와 기존 디바이스에 모두 구현되고 있습니다.
– 유수프 메디의 약속은 하드웨어와 실리콘에 AI를 더욱 더 통합하겠다는 것으로, 유저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제안이 진화하고 개선됨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압박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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