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대학교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4시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관절 및 근육 문제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등과 목뿐만 아니라 무릎에도 압력이 가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세는 몸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문제를 일으킨다. 몸은 자연스럽게 중력 중심을 유지하는데, 이것이 변경되면 무릎의 구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목의 통증, 건쇠 및 무릎 통증과 함께, 휴대전화의 장기 사용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 사용을 그만두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를 조절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등을 곧게 펴고 다리를 직각으로 굽히며 앉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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