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나바로와 타티아나 델알브즈는 ‘Dúos increíbles’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성장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들은 ‘팔코트로닉’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고, 이제 그들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남쪽의 쌍둥이’로 불리게 되었다. 그들은 ABBA의 아이코닉한 곡 중 하나인 ‘The Winner Takes It All’을 안달루시안 버전으로 선보이며 대중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은 검은색으로 장식되었고 조명은 그들 두 명에게만 비췄다.
다이애나는 피아노 옆에서 첫 분에게 알헤시라 연주를 소개한 후, 그들은 벙커에 서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Xavi Martínez는 그들이 선사한 순간에 대해 말을 찾지 못했을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다이애나는 곡에 이름을 붙이며 “이것은 한국의 아바의 산야곡이다. 아무도 이런식으로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달루시안 듀오는 평가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들은 “Me quedo contigo”에서 밴드와 함께 곡을 수정한 후 밤의 여왕으로 옹황되었다. 결승공연을 마치는 책임을 지닌 이 두 아티스트는 이기는 사람에 걸어 “ABBA”의 곡을 다시 부르기로 결정했다.
타티아나 델알브즈는 “거리에서 노래하여 음악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스스로 지불했다”면서 밤의 마법적인 순간 중 하나를 선사했다. 그녀에게 피아노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한 그녀는 “피아노와 음성으로 돈을 벌며 음악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Dúos increíbles’에서는 알프레드가 ‘Cuando Zarpa El Amor’에서 라파 산체스와 함께 연주한 트롬본이나, 코티가 곤잘로 에르미다와 함께 ‘Te quise tanto’에서 연주한 100년된 밴더온 등 많은 악기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다이애나 나바로와 타티아나 델알브즈는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성장했다. 그들의 공연에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하며, 이를 통해 그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Travel aficionado. Incurable bacon specialist. Tv evangelist. Wannabe internet enthusiast. Typical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