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건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발렌시아 항구 확장을 제외하면 현재 확정 중인 최대 공사인 마드리드 법정 도시입니다.
2022년에 사립-공사 협력계약을 통해 추진된 이전 시도가 실패한 후, 마드리드 커뮤니티 정부가 6억 8,300만 유로 이상의 예산을 가진 공사 계약의 프로젝트를 발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설 관리 없이 건설 작업으로 경쟁하는 공사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건설 회사들도 이에 뛰어들어 ACS, Dragados 및 Acciona와 같은 기업들이 UTE로 이번 공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OHLA, Azvi 및 Rover로 구성된 다른 연합체도 이미 합의를 이루었으며, FCC와 Sacyr 같은 기업들도 파트너십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 건설 작업의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수도에서 분산된 26개 사법 기구를 통합할 예정인 발데베바스 지구의 단일 복합체에 대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입니다. 현재 이 지구는 하루에 30,000명의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페인 건설 업계는 마드리드 법정 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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