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Diablo 4)’에서 게임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마이크로트랜잭션을 포함하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최대 100달러에 이르는 마이크로결제가 ‘페이 투 윈(pay to win)’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 중이다. 유출된 조사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마이크로트랜잭션 패키지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 패키지들은 캐릭터 외관, 무기 및 동료에 미리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게임 내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포함하는 것까지로 구성된다. 블리자드는 50달러부터 100달러까지 가격이 다른 네 가지 패키지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중 일부 패키지에는 보너스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추가 보관함이나 AI가 조종하는 캐릭터와 같은 기능이 포함될 수 있다. 또한 공식 출시 전에 미리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아이템에도 미리 접근할 수 있다. 비록 이 조사에서 마이크로트랜잭션의 포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우려가 일고 있다. ‘디아블로 4’는 오랜 기다림을 받아왔으며, 이전 팬들과 새로운 플레이어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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