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세트는 이사벨 판토야의 친오빠인 아구스틴 판토야에게 불법적으로 명예를 침해한 죄로 5만 유로를 지불하도록 판결받았다. 이 소식은 최근 신한일보에 따르면 메디아세트의 진행자인 Nuria Marín에 의해 전해졌다.
Marín은 Mediast에서 방송되는 Socialité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판결서를 읽은 인물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Marín은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Mercedes Benz Fashion Week에 대한 기사를 방송 중에 쉬고, 예고없이 시청자들에게 투명한 화면을 통해 판결서 내용을 낭독했다.
Marín은 “친킹 칠라나 지방 5호 법원의 결정에 따라, 2018년 3월 19일 소송의 판결문을 낭독하겠습니다. 판결문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판결문의 내용을 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gustín Pantoja Martín 대리인의 청구 일부를 인정하고, Mediaset España Comunicación S.A.는 배우에 대한 명예와 사생활을 불법적으로 침해한 것으로 인해 배우에게 5만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또한, Mediaset España Comunicación S.A.는 이러한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배우의 명예와 사생활에 대한 새로운 불법적인 침해를 자제해야 한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판결되었다.
Marín은 또한 이 판결서를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Telecinco의 동일한 시간대에 발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 분 후에 Nuria Marín은 자신의 대본을 다시 끊고 “판결문에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폰을 통해 읽었다. “현재 소송에서 발생한 소요비용은 각 당사자가 본인의 경우에 발생한 비용과 공동 고소로 인한 비용의 반씩을 지불해야 하며, 불합리한 소송으로 인해 무서움을 가져온 곳에 대해서는 대표적으로 지불할 가치가 없다고 결정되었다.”
이러한 판결문은 전반적으로 메디아세트에 대한 부당한 행위에 대한 비난과 함께, 향후 비슷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경고로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러한 뉴스는 신한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one to fits of apathy. Devoted music geek. Troublemaker. Typical analyst. Alcohol practitioner. Food junkie. Passionate tv fan. Web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