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여름 시장에서 이루어진 모든 영입 중에는 이번 시즌 초에 기대를 뛰어넘은 한 명이 있다. 22세인 마누엘 우가르테. 이 중앙 미드필더는 6월에 첫 번째 영입으로 루이스 까옹스가 6천만 유로를 지불하며 서비스를 받았다. 파리 팀에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며, 팀의 중앙을 지탱하고 상대방이 반격할 수 없도록 균형을 제공하는 선수였다.
우가르테는 파리에서 뛰며 많은 기적을 이루었다. 베라티의 떠남으로 인해 그는 PSG의 중앙 미드필더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는 팀 동료들을 지휘하고 많은 공을 뺏어오며 루이스 엔리케팀이 가하는 강력한 압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주 일요일 리옹전에서 그는 4골 중 3골에 관여해 큰 역할을 했다.
첫 번째 골은 2분에 일어났다. 우가르테는 상대 페널티 박스 앞까지 압박을 가해 톨리소에 앞섰고, 톨리소는 그를 지대로 잡아 넘어뜨렸다. 엠바페는 11m에서 골을 넣었다. 0-2에서는 그는 자신의 범위에서 카테레트에게 공을 빼앗아 반격 기회를 만들어 아크라프가 골을 넣도록 올렸다. 마지막으로 우가르테는 호프맨을 지나치며 아센시오에게 프리트론을 제공하여 PSG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는 공격적이고 열정적인 선수이며 루이스 엔리케의 서포트 중심으로 빛나는 선발 선수들에게 발휘한 굉장한 성과이다.
시즌 첫 경기는 프랑스 리그에서 롱트와의 0-0 무승부였다. 이때 아스투리안 감독은 우루과인을 “끝내줄 정도로 훌륭한, 비범한 미드필더로서 평범한 것이 아닌 공을 쉽게 뺏어올 수 있는 능력”이라고 소개했다. PSG에서 시행 중인 4-3-3에서 우가르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수비와 공격 사이의 고정점이 되었다. 시즌 초반 4라운드에서 40번 이상의 가로채기로, 우루과이의 국제적인 경쟁자가 없다.
프랑스 캐널 플러스 인터뷰에서 루카스 헤르난데스는 “그의 성능에 놀랐다. 나는 콘테와 유사한 모습을 떠올린다. 그는 많은 공을 빼앗아온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22세의 우가르테는 PSG에서 티아고 모타 이후로 처음으로 영입된 수비형 미드필더임. 모타 이후에는 중앙 미드필드가 필요로했지만 그 이후에 많은 영입이 있었지만, 이탈리아-브라질 출신 선수가 은퇴한 이후로는 균형과 공을 회복하는 것에서 이만큼의 공헌을 한 선수가 없었다. 이는 현재까지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자로 꼽혀진 놀라운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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