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대한 작전 준비 완료”
이스라엘군은 경계선에 대기중인 수많은 군인들과 함께 가자지구에 대한 작전을 시작하기 위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히브리부대는 “정치적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내타냐후는 “가자에 있는 하마스를 파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달에 공격을 실행하기 위해 했잔 시내뿐만 아니라 가자와 자발리아도 포함한 지역으로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하마스와 이스람 야힙의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이번 공격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가자지역으로 향하는 로켓은 계속해서 발사되고 있으며, 텔 아비브에서는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가자지구의 경계에서는 레바논으로의 향해 부따를 발사하고 이스라엘의 탱크를 공격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대포를 발사하고 경계선 4km 지역을 폐쇄하는 대응을 보였다. 또한, GPS 지상 위치서비스가 작전 활동 지역에서 제한되어 일시적으로 지리적 위치 정보를 사용하는 시민용 앱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가자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에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위험에 노출되지만 집을 떠나지 않기로 결정했다. 포위 상태로 인해 가자 인구는 전기와 물 공급이 끊어진 채로 밤을 보내고 있으며, 연료, 식품 및 기타 물품의 입국이 금지되었다.
하마스는 퇴출 경로가 안전하지 않다며 가자 사람들에게 퇴출을 권유하고 있으며, 탈출차량을 공격하면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미 2,670명을 돌파하여, 이전에 가자에서 겪은 2014년 전쟁의 총 희생자 수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가자에서는 9,60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보건부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인종 정화”라는 의견도 있다.
더불어 점령된 유대촌에서는 55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이스라엘군과의 전투에서는 하마스 군인들 약 1,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스라엘 측에서는 수적으로 약 1,400명이 사망하거나 피로 끌려간 사람 출신자가 약 120명이라고 발표되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현재까지 3,5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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