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와 애슬레틱 클럽 사이의 경기가 일요일에 그라나다 경기장에서 관중석에서 나찌 지지자의 사망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그라나다는 사망자 아놀드 트루힐로 이즈퀘이도의 이름과 회원 번호 892가 표시된 티셔츠를 그의 자리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양 팀의 주장인 빅토르 디아스와 이커 무니안은 경기 준비 중에 꽃다발을 놓았습니다.
또한 그라나다와 애슬레틱 클럽의 선수들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DEP 안토니오’라는 메시지가 있는 검은색 티셔츠로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경기는 17분째 중단되었고, 응급 서비스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음을 알리자 환호성이 일어났습니다.
그라나다와 애슬레틱 클럽은 이번주 월요일에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경기는 그라나다가 이나키 윌리암스의 골로 앞서던 6분에 중단되었습니다(0-1).
이 환자는 사지마비 및 심장 마비를 겪어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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