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의 공격 계획은 이미 인텔리전스에 의해 2023년 10월 7일의 치명적인 작전 이전에 알려졌다고 밝혀졌다. 다마스는 수년 전부터 이스라엘을 공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이스라엘 고위 사령부에 의해 발견된 40 페이지의 전투 계획서로 확인되었다. 이 계획서는 아랍어로 작성되어 있었으며, 다마스로부터 직접 인터셉트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마스의 공격 계획은 이스라엘에 대한 다양한 공격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들은 로켓 발사 및 드론을 사용하여 국경 벽의 보안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남쪽 도시와 이스라엘 군 사령부를 점령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2016년 이스라엘 국방부의 메모에 따르면, 다마스는 가자에 인질을 끌고 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공격 계획은 사전에 많은 경고 신호가 있었으며, 공격 하루 전에 다마스는 소셜 미디어에 공격의 일부를 보여주는 비디오를 게시했다. 비디오에서는 폭탄을 사용하여 국경 문을 뚫고, 트럭에 올라탄 뒤 이스라엘 도시를 모형으로 만들어진 건물들을 총을 쏘며 전진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마스의 공격 이전 몇 달 동안 여성 감시원들은 다마스의 공격 준비에 대한 정보를 보고했지만, 이는 무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 감시원들은 다마스의 드론 사용 및 국경의 CCTV 카메라 파손시도 등을 알렸다.
다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계획은 이미 다양한 경고 신호와 정보로 알려진 상황이었으며, 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은 국제 사회에 대한 안보 위기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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