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가 암 면역요법 효과 향상
과학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 비타민 D는 마우스의 장내 미생물과 상호작용하여 암 면역요법에 대한 반응을 개선시키며 종양 과정에 대한 면역 반응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결론 났다.
캘거리 대학교 의학 학교인 스나이더 만성 병원 연구소의 파비앙 프랑코와 캐시 맥코이 교수들이 주도한 이 연구는 비타민 D가 암의 면역 조절에 미치는 역할을 조사한 이전 연구들을 보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 보충은 미생물 구성을 조절하여 암 면역 및 면역요법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면역 검사 포인트 억제제는 항암 세포에 대한 반응을 개선시킨다.
비타민 D의 활동은 장상피세포에서 발생하며, 이는 Bacteroides fragilis 박테리아를 선호하도록 장내 미생물의 구성을 변경하며 암 면역을 긍정적으로 조절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 유발 유전자와 면역 제어 단백질 억제자 카세트린, PD-1을 조절해 암 세포에 더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비타민 D는 암 면역 및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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