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의 기사: 클로버텍 블랙 록스트라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확장인 ‘팬텀 리버티’가 드디어 출시
클로버텍 블랙 록스트라의 대표작인 ‘사이버펑크 2077’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확장인 ‘팬텀 리버티'(Phantom Liberty)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이 확장은 기존 게임을 기반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부터 변경된 패치 2.0과 함께 출시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출시 트레일러는 폴란드 회사인 CD Projekt의 의도를 나타내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트레일러에 참여한 할리우드 스타인 이드리스 엘바는 중요한 발언을 한 인물로 떠올랐다. 트레일러에서 이드리스 엘바의 캐릭터는 Night City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트레일러의 가장 주목할 만한 발언은 “the game is fixed”라는 문구였다. 이 문구는 “게임은 고정되었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사이버펑크 2077’의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암시한다.
CD Projekt는 ‘사이버펑크 2077’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며, ‘팬텀 리버티’는 그들의 원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성과임을 알려준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로 최대 사용자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출시를 이루었다. CD Projekt는 이 발언을 통해 ‘팬텀 리버티’를 소개하면서 문제가 과거의 일이라고 선언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팬텀 리버티’는 Xbox Series X|S 및 다른 현존하는 플랫폼에서 29.99 유로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