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아의 마리아노 그라나도스 광장에서는 지난 일요일에 약 2,500~3,000명이 참석한 인민당 주최의 ‘전 스페인 시민의 평등을 위한 아미스티아 반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와 동시에 스페인 전역의 주도시에서도 동일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소리아에서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스페인 국기를 들고 대규모로 집회를 열었다. 인민당 당원인 베니토 세라노 대표는 모든 도시에서 읽힌 성명서를 낭독했다.
인민당은 PSOE와 Junts 사이의 협상에 반대하고 있다. 이 협상은 페드로 산체스에게 정부 수상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상은 PNV와 코얼리시옹 카나리아와의 협정을 통해 총 179표를 획득했다.
인민당은 “아미스티아 부여는 타당하지 않은 일로, 권력의 분리를 위반하고 사법권을 무시하는 것이며, 우리 캐스티야-레온 지방사회나 소리아와 같은 지방 단체들이 약 150억 유로의 캐탈루냐 부채를 감당해야 하는 부끄러운 상황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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