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스타인 국민들이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협조로 가자에서 탈출하고 있다. 이스파냐 대사관이 대접한 가족들은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탈출 계획에는 총 143명의 이스파냐 대사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포함되었는데, 그 중 139명이 카이로 도착을 예정하고 있다. 남은 4명은 가족 사정으로 인해 카이로에 머무를 예정이다. 비행기에는 이스파냐-파레스타인 출신의 한 명도 함께 탑승하지 못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12시 30분(GMT 10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스파냐 대사관 직원들이 가족들을 도착 구역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가자에 남아있는 다른 그룹의 출발 허가도 기다리고 있다. 출발 절차는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승인을 거친 후에 이행될 예정이다. 가자에서는 공격으로 인해 11,0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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