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인종 차별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에브라 헤타페 클럽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에브라 헤타페 협회장 앙헬 토레스가 수요일 COPE의 El Partidazo에서 발표한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앙헬 토레스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규정을 적용하여 모욕한 팬을 경기장에서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중에 Acuña를 모욕한 팬은 주변에 있는 다른 팬들의 증언으로 발견되어 클럽 규정에 따라 추방 조치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선수단부터 대표단, 팬들까지 컨페티벡션의 Coliseum에서의 3경기 부분 폐쇄와 27,000유로의 벌금에 대한 처벌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앙헬 토레스는 에브라 헤타페의 적절한 대응을 주장하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지만, 블루톤 클럽측은 이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
앙헬 토레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종 차별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모든 경기를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를 통해 인종 차별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헤타페는 이번 인종 차별 사건으로 인한 사안을 좌시하지 않으며 범인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히고, 콤페티벡션에게 Coliseum의 부분 폐쇄와 벌금에 대한 처벌을 철회해 달라는 요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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