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산초 사건에 대한 논란이 한 주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콜롬비아의 외과의사 에드윈 아리에타를 살해하고 조각으로 범죄했다는 혐의로 코사무이 감옥에서 억류 중인 다니엘 산초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니엘 산초는 범행을 시인했지만, 피해자로부터 협박당하고 죽음까지 위협받았으며, 그동안 유리감옥에서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건은 대중에게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 사건은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의 가족과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몇 일 동안 많은 유명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다니엘의 가족이 이 끔찍한 사건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최근에는 다니엘의 아버지인 로돌포 산초의 친구인 카예타나 기옌 쿠에보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기옌 쿠에보는 Gala Starlite 행사에 참석한 때마다 그녀에게 잡담을 시도한 기자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배우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카예타나 기옌 쿠에보는 대답할 말이 없어 조용히 지내는 것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로돌포 산초가 가족의 상처와 고통을 더하지 않기 위해 기자와 대화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카예타나 기옌 쿠에보는 “정말로 말할 말이 없어요. 이렇게 심각하고 비극적이고 끔찍한 상황에 대해 말을 할 수 없어요. 로돌포는 나에게 매우 가까운 사람이고, 나는 그의 가족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로돌포 산초와 이번 사건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난 왜 그칠 수 없는지, 모든 게 정말로 끔찍해서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러한 발언은 다니엘 산초의 가족에 대한 관심과 걱정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사건의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족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