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7일
비야레알은 유럽 리그의 꿈을 일찍 접어들었지만, 이제는 빌라레알이 유럽 리그에 대한 희망을 안고 리그 마지막 스텝을 밟고 있습니다. 아직 10경기가 남았고, 다음 시즌을 위한 유럽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순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일요일(16:15)에 발렌시아와의 자치구 더비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마르세유 올림피크와의 역전 시도에도 불구하고 몇 일 후, 세라미카는 과거 발렌시아 회장이었던 마르셀리노가 이끄는 발렌시아와 중요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라나팀은 지난 목요일과 같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뒤에도 매우 제한된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발렌시아팀은 지난 토요일부터 경기를 하지 않아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매스메디치와 에릭 바이리의 부상이 결핍되지만, 알베르토 모레노도 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피포 바라하가 이끄는 팀으로 40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몇몇 다른 유럽 팀을 상대해 큰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매드리드와 겟페이전을 거쳐 좋은 타이밍에 발렌시아팀은 벨라레알과의 경기를 치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벨라레알 경기장은 발렌시아팀에게 “머리 아픈 문제”였습니다. 최근 라리가에서 무승부 한 번과 패배 다섯 번을 기록한 비라레알은 정비 후 첫 경기를 앞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손에 땀을 쥐고 있습니다.
예상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빌라레알: 요르겐센; 페메니아, 만디, 모스쿠에라, 쿠에카; 일리아스, 코메사냐, 파레호, 바에나; 제라르드, 소어로스.
발렌시아: 마마르다쉬빌리; 프울퀴에르, 모스쿠에라, 셴크, 가야; 프란페페레즈, 페펠루, 겔라, 기타노스; 야르 암츄크, 두로.
심판: 호르헤 피게로아 바스큐스
경기장: 세라미카 경기장
(from 신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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