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암 진단 후 Carlos III의 첫 연설 분석
스페인의 유명 뉴스 프로그램 ‘Más Vale Tarde’가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스페인 국왕 Carlos III의 첫 연설을 주목했다. ‘The Times’의 기자인 Simon Hunter는 이 연설이 외부에서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내부에서는 매우 공식적인 메시지로 전달될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영상에서는 이 연설이 오디오 형식으로 전달되었으며 메시지의 톤에 대한 분석도 진행되었다. Iñaki López는 메시지의 톤을 “매우 무감정한”이라고 정의했고 Loreto Ochando는 “영국인들은 강아지와 말에만 감정을 보여주는데”라며 말했다. 이에 Hunter는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의 기자들은 “그것은 가족의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였고 많은 전통으로 가득 찬 미사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군주가 케이트 미들턴에 대한 언급이 “적절하지 않았고 이 연설의 플랫폼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Carlos III의 첫 연설이 케이트 미들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연설은 뜻밖의 논란을 야기했다. 미들턴의 암 치료 과정과 국왕의 연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신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