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아 메디나와 콘치타, ‘너의 얼굴이 낯설다’에 최신 참가자로 확정
스페인의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얼굴이 낯설다’의 제11 시즌에 주리아 메디나와 콘치타가 최신 참가자로 확정되었다. 데이비드 부스타멘테, 후안라 보네트, 슈프렘 드 룩스, 라울 바스케즈, 미겔 라고, 발레리아 로스, 라퀴엘 산체스 실바 등의 높은 수준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이번 시즌은 기대를 모은다.
주요한 몇몇 인물은 이미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실력파들이지만, 다른 몇몇은 이번에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주리아 메디나는 2018년 ‘오페라시온 트리운포’에서 인기를 얻은 가수로서 ‘너의 얼굴이 낯설다’에 데뷔한다. 그녀의 목소리와 섬세함은 감정 가득한 노래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콘치타는 핀란드 출신으로 그녀의 노래로 스페인을 정복한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작곡가로서의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제7 시즌에서 손님 출연한 바 있다. 루시아 길과 함께 노래하는 그녀는 무대에 처음부터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주리아와 콘치타의 뛰어난 음악적 능력이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단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너의 얼굴이 낯설다’의 무대에서 그들의 성공적인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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