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에르두노 테러로스(Nicolás Redondo Terreros) 전 바스크 사회주의당 사무총장이 스페인 사회주의노동당에 대한 강령을 내뱉었다. 이 역사적인 지도자는 인기 있는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Isabel Díaz Ayuso)와의 선거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그로 인해 당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에르두노는 사과를 요청하고 결국 조사가 종결되었다.
에르두노 전 사무총장은 올해 4월에는 연합 정부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사회주의 프로젝트는 이념적으로 가장 과부하가 큰 것이었다. 우리는 포데모스(Podemos)의 발언 일부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또한 그는 PSOE의 “집단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오늘날 PSOE는 정부 및 지방 권력에 대한 굶주린 상태에 있다.”라고 고백했다.
에르두노 전 사무총장은 글로도 당에 대항하며 자신의 당에 맹목적으로 비판을 날렸다. “이로써 산체스와 그의 단원들뿐만 아니라 PSOE 전체가 우리가 주도한 것을 파괴할 것이다.”라고 그 글은 전했다. 이어서 “나는 그들에게도 빚을 지우지 않으며, 계좌는 정산되었기 때문에 우리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시키는 것이 어느 정부에도 의도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에르두노 전 사무총장은 Onda Cero에 대답하는 중에 암니스티 법안에 대해 언급하며, 그것이 통과되면 PSOE와의 약속을 해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들로 인해 이번 주에 이 당은 그를 제명했으며 에르두노는 마드리드의 한 식당에서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José María Aznar)와 전 스페인 사회주의당 마드리드 총비서이자 말해 본당원인 호아킨 레기나(Joaquín Leguina)와 함께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 역시 당에서 제명되었다.
에르두노의 발언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태로 인해 스페인 사회주의노동당은 당의 단결을 강화하고 당의 정치적 안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일보는 앞으로 에르두노 전 사무총장과 사회주의노동당의 동향을 주시하며 관련 뉴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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