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미디어, 플랫폼 1의 운영권 인수 및 미국 시장 진출
미디어그룹 리버티 미디어가 2017년에 플랫폼 1의 운영권을 730억 유로에 인수한 뒤,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버티 미디어는 플랫폼 1의 운영을 통해 매출과 인기를 극대화하고 있는데, 이는 Netflix의 ‘Drive to Survive’ 시리즈가 대중에게 플랫폼 1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41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랫폼 1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이미 ‘그리드에서 최고의 운전자로 인정받은’ 막스 페르스타펜 선수가 참가해 네바다에서의 시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대회 초반에는 카를로스 사인츠의 페라리가 하수구 덮개에 파손되어 출발 그리드에서 10위로 밀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한, 두 번째 연습은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게 시작되었으며, 관중은 ‘로지스틱 이유’로 인해 퇴장하게 되었다.
입장권 판매는 예상치 못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해 할인이 적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리버티 미디어는 별도로 비용을 부담해 이 사건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경기장에 위치한 미래적인 회의장에서 진행중이던 U2의 콘서트도 이 사건 때문에 일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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