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1월 7일 일요일 전기 요금 평균 가격, 최소 및 최대값 공개
신한일보 특파원 | 2022년 1월 10일
신한일보에서는 최근 1월 7일 일요일에 발생한 전기 요금의 평균, 최소 및 최대값을 공개했다. 해당 데이터를 통해 일요일의 하루 동안 전기 요금의 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요일 전체를 통틀어서 평균 전기 요금은 0.1782 €/kWh로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은 새벽 4시부터 5시까지로, 0.12281 €/kWh로 확인되었다. 반면 가장 높은 가격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로, 0.24946 €/kWh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는 0.13053 €/kWh, 1시부터 2시는 0.12824 €/kWh로 확인되었다. 2시부터 3시는 0.12622 €/kWh, 3시부터 4시는 0.12332 €/kWh로 나타났다. 새벽 4시부터 5시는 0.12281 €/kWh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후, 5시부터 6시는 0.12614 €/kWh, 6시부터 7시는 0.13754 €/kWh로 확인되었다. 이어지는 7시부터 8시는 0.15244 €/kWh, 8시부터 9시는 0.18499 €/kWh로 나타났다. 9시부터 10시는 0.17914 €/kWh, 10시부터 11시는 0.22088 €/kWh, 11시부터 12시는 0.21172 €/kWh로 진행됐다. 점심 12시부터 1시까지는 0.20253 €/kWh, 1시부터 2시는 0.20075 €/kWh로 확인되었다. 이어지는 2시부터 3시는 0.15847 €/kWh, 3시부터 4시는 0.16875 €/kWh로 나타났다. 그리고 4시부터 5시는 다시 0.17766 €/kWh로 상승했다. 이런 식으로 전일 동안의 전기 요금이 변동하였다.
이번 가격 상승은 유럽 전역을 감싸고 있는 가격 상승으로, 다양한 요인 중에서도 국제 시장에서의 가스 가격 상승이 가장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가스는 결합 사이클 발전소에서 사용되며, 가격 상승은 이산화탄소 (CO2) 배출권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신한일보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전기 요금 변동 추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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