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의회 승인 없이 긴급 판매를 통해 이스라엘에 탱크용 14,000발의 포탄을 보내기로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으로부터 받은 여러 차례의 공격에 대응하여 헤즈볼라의 목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이스라엘에 대해 “인도적 국제법은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예멘의 후디 반군은 가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로 가는 배를 공격할 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레스타인의 압바스 대통령은 미국이 유엔에서 실시한 인도적 정지 요구안에 거부표결을 한 후 “피 흘리기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가자에서 10월 7일부터 오늘까지 17,700명이 사망하고 48,780명이 다양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가자 지역은 여전히 매우 위험하고 비상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국제사회로부터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미국의 긴급 포탄 판매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 그리고 후디 반군의 이스라엘 배 공격 위협 등 이스라엘과 주변 지역의 안보 상황은 여전히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국제사회의 주목이 필요합니다. 신한일보, [크기: 343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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