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건설 중이던 터널이 붕괴되며 30명 이상의 작업자들이 포획되었습니다. 경찰 고위 관리인 아르판 야두반시에 따르면, 터널 건설 담당자들에 의하면 약 36명이 포획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조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경찰과 국가 재해 대비군(NDRF) 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있으며, 아직 피해자들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사회적인 미디어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터널 안에서 구조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팀이 무거운 기계를 사용하여 붕괴된 터널의 잔해를 통과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인도는 인프라의 불안전한 상태와 유지보수의 부족으로 인해 화재, 붕괴 및 유사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인도에서 구조물 붕괴로 인해 적어도 16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터널 붕괴 사건은 인프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는 사례이며, 인도 정부는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안전 조치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터널과 같은 공공 시설의 건설 및 유지보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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