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 통신인 카를로스 에레라가 스페인 축구 연맹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통령 Pedro Rocha는 Luis Rubiales와 Jenni Hermoso와의 키스 사건 이후 대리인으로 지위를 계승한 상태입니다. 로차와 변호사 에바 파레라는 21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에레라는 몇 달 전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Robert Gomez와 함께 RFEF 경영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그의 지지자들은 그가 RFEF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에레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축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며 RFEF에 출마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에레라는 “라디오가 최우선”이라며 24시간 내내 일하는 자세를 보였지만, RFEF에 출마한 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어나갈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적은 수면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며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에레라는 RFEF 회의 대표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부탁하며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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