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카, 파블로 루스 및 크리스 레가테로가 ‘Operación Triunfo’의 새로운 에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세 명의 음악 전문가는 각각의 공연에서 참가자들에게 평가를 내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은 부이카가 아닌 ‘Los40’의 스트리머인 크리스티나 레가테로다. 그녀는 ‘Operación Triunfo’에서 매 공연마다 받는 금액을 공개한 이후로 큰 화제가 되었다. 크리스티나는 TikTok에서 40만 회 이상 재생된 동영상에서 “Chenoa보다는 적지만” 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동료는 “한 공연당 계약인가요, 아니면 ‘OT’ 전체인가요?”라고 물었다. 크리스티나는 “한 공연당 계약이지만 좀 귀찮은거야… 이런 거에 셈하는 걸 만들라고”라고 대답했다. 진행자가 “한 공연에서 받는 돈으로 가장 비싼 걸 뭐 사볼 수 있을까요? PS5? PS5는 350유로 정도 할 텐데… PS5에 게임 몇 개와 멋진 헤드셋까지 포함하면 500유로쯤?”라고 물었다. 크리스티나 레가테로는 “PS5와 몇 개의 게임을 살 수 있어요”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녀의 태도를 보고 그녀의 동료는 다시 물었다. “잠깐만, 잠깐만… 혹시 두 개 살 수도 있으려나요? 1,000유로면 마드리드에서 멋진 미니멀한 스튜디오를 빌릴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 레가테로는 “돈을 낭비하고 조금 힘들게 사는 것 같긴 하지만, 주는 거면 줄 수 있어요. 마드리드에서 1,000유로짜리 집세를 지불할 수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숨이 막힐 수도 있어요”라고 밝혔으며, 또한 자신은 “Loewe의 가방과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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