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기사: 게릴모 페르난데스 바라 상원 부위원장, 복부암 진단 받아 치료 예정
금요일 오후, 게릴모 페르난데스 바라 전 칸타브리아 지사이자 현재 상원 제2 부위원장인 공산당원은 복부의 암 진단을 받았음을 밝혔다.
바라는 자신의 정당 동료들에게 Whatsapp 메시지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음 주부터 이번 연말까지 치료를 시작한 뒤, 2024년에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라는 의사 출신으로서 PSOE의 연방 실행위원회에 속해 있으며 현재 익스트레마두라 지역의 PSOE 사회당 전반 대표이다. 하지만 이미 이 카르고를 떠날 의사가 있어 이 지역의 정당 대표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 절차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바라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동료들과 친구들에게 전달했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현재 익스트레마두라 자치지사인 보수당원 마리아 가르돌라는 바라에게 담력있는 회복을 빌었다.
“모두 힘내세요, 대통령님 @GFVara. 쾌차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손에 있으며, 당신의 결의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신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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