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로 후안 오르테가(Juan Ortega)와 카르멘 오테 알바(Carmen Otte Alba)가 결혼 예정이던 Jerez de la Frontera에서의 결혼식을 취소했다고 밝혀졌다.
영향받은 손님들은 이미 기다리고 있었으며, 준비 중이었던 카르멘 오테 알바는 후안 오르테가가 결혼 준비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결혼식에서 즉시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 부담스러운 결정으로 인해 왜 결혼하지 않았는지 또는 마지막 순간에 왜 그렇게 했는지 등 여러 의문이 사회에 남았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이번 주말에는 그들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예정이었지만, 그것은 이뤄지지 못했다.
후안 오르테가의 손님들과 자녀들은 현재 커플의 가까운 인맥에 따르면 카르멘 오테 알바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되었다.
후안 오르테가가 결혼식을 취소한 것은 ‘미혼의 가격’으로 알려진 9만유로의 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다.
후안 오르테가는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제한하고, 예전 애인의 사진을 삭제하는 등의 결정을 내렸다.
후안 오르테가는 이미 지불된 7만유로의 비용을 모두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은 카르멘 오테 알바와 경언이나 결혼 선물, Jerez로의 이동비용 등 손님들이 얼마나 지출했는지에 대한 경제적인 부분은 미정 상태다.
카르멘 오테 알바는 세비야의 밸메 대학병원에서 심장병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Miguel Ángel Otte로, 농업 공학자로서 평판 높은 경력을 갖고 있다.
알바는 사적인 삶을 많이 지키며, 때로는 경기장에서 파트너인 후안 오르테가의 작업을 즐기기 위해 볼 수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비공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녀가 공유하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의 미래는 매우 불확실하며, 다시 만나거나 결국 결별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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