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쇼인 ‘엘 오르미구로’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팔보 모토스(58세)가 타마라 파르코, 후안 델 발, 누리아 로카, 크리스티나 파르도와 함께 토론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엘 오르미구로’에서 가장 이야기할 만한 주제 중 하나를 논의한다.
팔보 모토스는 안 드레스 이그레시아스의 최근 움직임과 정치에 대해 토론하며 누리아의 스타일을 지적했다. 그는 지난 주말 친구 한 오르테가의 결혼취소 소식을 듣고 어떤 일을 했는지 자신을 털어놓았다.
팔보 모토스는 ‘엘 오르미구로’의 사운드 팀을 조롱하며 어느 주말에 친구 한 오르테가와 심장병 전문의 카르멘 오테 사이의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을 때 겪은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크리스티나 파르도는 모토스가 결혼식에 초청된 인물 중 하나임을 밝히며 “네가 가야 할 결혼식이 취소됐는데 누군가 마이크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라고 말했다.
모토스는 주제를 돌려 말하려고 했지만 누리아 로카가 모토스가 결혼식 취소 후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로카는 전화로 그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부탁했고 모토스는 “‘이렇게 여기 있으면…'”라고 대답했다. 결혼식은 제레스 데라 프론테라에서 열리고 초대된 손님들은 거기까지 이동했다.
후안 델 발과 다른 출장님들은 한 오르테가와 카르멘 오테의 결혼식을 기념해 제레스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겼다. 이 지역에는 음악으로 가득 찬 많은 장소가 있다. 많은 가정들이 홈을 연 ‘잔봉바’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서는 플라멩코 튀크의 느낌이 묻어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계속해서 나온다.
이 토론에서는 그들이 가장 많이 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첫 번째로 대답한 것은 누리아 로카였다. 그녀는 “박수”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파르도는 영화를 볼 때 눈물을 흘리는 편이라며 특히 ‘보다 더 좋을 순 없다’와 같은 영화에 감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들이 보여주는 애정을 감동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타마라 파르코는 가족들과 이별할 때 항상 감격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성탄절이고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이별할 때 우리가 울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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